회원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11월호 소식지를 통해 올해의 회원 선물은
종전과 달리 2008년도 수첩으로 제작,
12월호 소식지와 함께 우송할 것이라고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첩 제작안에 대해 본 모임의 어른이신
법정스님께 확인을 받지 않은 채 먼저 공지를 하는 실수를
편집자가 범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스님께서는 종래대로 달력으로 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셔서 내년도 달력으로 제작,
12월 초에 12월호 맑고 향기롭게, 소득공제영수증(1월~10월)과 함께
우송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회원님들의 양해 바라며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일을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 -) (_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