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맑고 향기로운 사람들이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맛난 김장을 담궈 보내드립니다. 무려 3,800포기의 김장을 담가야합니다. 마음 따뜻한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도움 바랍니다. 오실 때는 앞치마랑, 고무장갑이랑, 무쟈게 따뜻한 옷차림을 하셔야 한다는 거 꼬옥 기억해 주세요오~ - 11월 28일 사전 준비작업 : 양념,무우채 썰기 및 김장속 만들기 등 - 11월 29일 본격 D-Day : 절임배추 내리기, 배추 속넣기, 포장하기 등 <2006년 김장담는 모습> 

작년의 감동이 기억나시나요? 힘든것만 기억 나신다고요? 그래도 꼭 오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맑고 향기로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