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이다 뭐다하며 방송에서 나오고 아무거나 먹을수도 입을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모든것을 다 한꺼번에 바꿀수는 없고... 근데 이것만은 조금씩 꼭 바꾸어야 한답니다... 바로 <일회용 생리대>!!! 간편하다는 이유로 별생각없이 당연히 쓰고있긴한데... 왠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면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그런 분들을 위해 마련한 시간~"내가 만드는 나만의 순면 달거리대" 아기들 피부에 닿아도 괜찮을만큼 보송보송하여 배넷저고리면으로 사용하는 '융'천을 이용하여 예쁘고 실용적이며 친환경적인 달거리대를 만들어보려구요~ 잘만드시고 직접 사용하는 분을 강사로 모셔서 준비된 천과 바늘 실 똑딱이 단추만으로 멋진 나만의 달거리대가 완성된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달거리대~몇번 만들어서 익숙해지면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분들, 친한 친구, 선후배~ 주변의 내가 아끼는 분들에게 선물을 해도 아주 좋답니다~ 얼마나 정성과 마음이 들어있는 선물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딸이 있는 어머니의 경우 딸의 생리통이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엄마의 정성이 든 순면달거리대를 직접 만들어 선물해보세요~ 딸의 건강도 지키고 모녀간의 정도 듬뿍 나눌 수 있을꺼예요~ 아직 딸이 어리다면 미리 만들어 놨다가 초경을 시작할때 선물로 주어도 참 의미있고 행복한 일이 아닐까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물론 남자분들의 참가도 강추합니다~ 사랑하는 여인의 건강을 생각해서 못하는 바느질이라도 정성껏 만들어준다면 두분의 사랑이 더욱 아름다워질꺼예요~ 글구 아빠가 만들어준 달거리대를 사용하는 딸의 마음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너무 행복할 거란거...느껴지시죠?^^ 아~~~아무리 얘기해도 지나치지 않을 <순면 달거리대 만들기>에 누구나 오셔서 맑고 향기로운 세상 함께 만들어 가요~^^ ================================================================ <달거리대 만들기 모임진행모습> 왼쪽에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는 분이 강사로 오신 이재희 선생님~멀리 의정부에서 오셔서 천을 재단하고 오바록치는 일까지 자원봉사로 해주셨답니다. 총 8분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자매끼리 친구끼리 엄마와 딸이 함께 와서 환경을 지켜가고 나의 건강을 지켜가기 위해 열씨미 바느질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2007년 8월 달거리대 만들기 일정 8월 8일(수) -오전반 : 10시 30분 -오후반 : 저녁 7시 30분 -장 소 : 맑고 향기롭게 사무실 ***매월 둘째 수요일에 프로그램은 진행됩니다.*** <오는 방법> 1. 오전반 참가생 : 길상사에서 운행하는 셔틀카 또는 택시이용(기본요금) -셔틀카 탑승장소 :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에서 전방 50m 동원마트 앞 -셔틀카 운행시간 : 08시 30분, 09시 20분, 09시 40분, 10시 -셔틀카 운행 소요시간 : 7분정도 2. 오후반 참가생 -저녁시간대에는 길상사 셔틀카 운행이 없음 -교통편의를 위해 길상사 셔틀카 동일 탑승장소에서 저녁 7시에 차량대기 (본 단체 차량-맑고 향기롭게 라고 차량에 표시됨) -맑고 차를 못타시는 분은 택시를 이용해 길상사로 오면 됨(기본요금) <참가방법> 1. 전화 신청 또는 게시판 댓글신청- 10명정도 선에서 선착순 마감 예정 (게시판 댓글로 신청할 경우 이름과 연락처, 오후반참가생일 경우 차량이용여부까지 알려주세요~^^) 2. 참가비 - 3,000원 (1개 만들 재료비) 3. 준비물품 - 특별히 없음 (천, 바늘, 실, 가위 등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본회에서 준비) 4. 기타사항 - 만들 재료를 더 가지고 가고 싶은 분은 개당 3,000원/ 2개 5,000원에 구입가능 (소형겸 중형, 대형 겸 오버나이트 사이즈 가능) - 당일 제작 : 소형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