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인 복지센타에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점심 무료급식을 하시는 어르신들께 특별식을 대접 하는데 본 모임에서도 뜻을 함께 합니다. 하루 평균 시설 이용 어르신 3,000여명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2,000여 명에 이르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의 어버이날 급식봉사에 맑고 향기롭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봉사내용으로는 어르신들 안내, 음식 배식, 식사 보조, 설겆이등 여러가지로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입니다. 봉사 시간은 10시~2시까지이구요...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5월8일 어버이날 자원봉사에 동참하고자 하시는분은 4월 30일까지 맑고 향기롭게 사무국으로 전화 주세요.. 02-741-4696/7 5월 8일외에도 수시로 자원봉사 접수를 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상으로 써본 나의 일기... 오늘아침은 내 일년 목표를 실천으로 옮기는 중요한 일이다... 1월 1일 올한해는 차카게 살자~~~라고 다짐을 했건만 넉달이자나 5월이 왔는데도 별 착한일한게 기억에 없다. 그리하여 마음먹기를 5월 8일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자원활동을 하기로 한일이다. 낫선곳에 가서 뭔가를 한다는것이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 하다... 그래도 내가 누구인가 대한의딸....용기를 내어 한발을 내딛기로 했다. 오늘 할일은 서울노인복지센타에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식을 준비하셨단다...이 맛난 회덧밥을 어르신들이 편히 드실수 있도록 옆에서 보좌를 해주는 일이다. 난 나이 서른을 넘어서 여기를 찾았지만 부끄럽게도 좀 전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하던 초등학교5년 영미도 의젓이 휴지를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어~~저분은 누구인가 옆집 미영이 할머니도 오셨네..."여기서 식사를 하시나" 싶어 눈여겨 보니 "아~~~"어르신들께 김치를 나눠드리는 모습이 봉사를 나오신듯하다... 그러고 보니 봉사를 하고 있는분이 꽤 여러층으로 여러분들이 계시다는것이 눈에 들어온다...그렇구나 아까 선생님 말씀으로 보통하루 이용인원 2000명이라고 하더니...그래 봉사자가 많이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 10시에 와서 끝난시간이 오후2시 총4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오늘 하루는 정말 차카게 살은것 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