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중앙모임이 주관하는 것으로는 마지막인 '맑고 향기롭게 주말 선수련회가 지난 2월 26일~27일에 열렸습니다. 참가자는 총 26명이었으며 수련회 지도는 동안거 정진을 끝내고 오신 지수스님과 지산스님, 현장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길상사로부터 업무를 이관 받아 지난 2001년 2월부터 중앙모임에서 진행해온 주말 및 여름 선수련회를 2005년 3월부터는 다시 길상사에서 마련합니다. 그간 원활한 수련회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셨던 많은 자원활동자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참선 수련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후 길상사로 참가신청을 하시면 되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길상사 종무소 연락처 : 3672-59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