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회원 여러분 ~ 벌써 2004년 추석이 왔네요. 올 한해를 돌아보며 회원님들의 삶도 가을볕에 익어가는 곡식처럼 풍요로웠으면합니다. 혹, 파란만장한 한해를 보내신 회원분들이 계셨다면 밤하늘에 휘엉청 떠오르는 달을 보며 다시한번 일어서보자구요. 추석 보름달을 보며 그동안 미워하고 섭섭했던 가족, 친지, 친구, 직장상사, 기타등등 인연지어진 모든님들을 달님에게 털어놓고 새롭게 시작해봅시다. 그리고, 10월이 되면 맑고 향기롭게 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마음을, 세상을,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해보자구요. ^*^ 3가지 실천이 조화를 이루어야 멋진 그림이 그려질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한번 그림을 그려보자구요~ 그럼, 여러분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