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난 겨울 김장을 담그고 잠시 쉬었던 김치 담그기... 2004년 3월 12일 첫김치를 담습니다... 맑고 조리장에서 담근 김치는 유독 맛이 좋습니다(맑고 생각)...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음식은 많은양을 하면 양념이 서로 어우러져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154가구의 김치를 하다보면 김치공장을 연상할수 있을정도의 양의 김치를 하게 됩니다... 천연조미료-사랑의 손맛 /여기에 여러사람의 손맛이 들어가니 맛이 좋을수밖에 없겠죠... 힘든 김치 담그기에 서울열차승무원 -나눔회가 3월에도 같이 하여주신다고 합니다... 여기에 회원님들의 손맛을 더해주신다면 변함없는 그 맑고 김치가 될것 입니다. 3월 12일(금요일) 9시 30분 맑고 조리장에서 맛난 김치를 담궈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