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광주모임에서 7월 7일 오후 1시부터 '공양 나눔의 집' 개소식 테잎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이사장 덕운스님, 고현 광주지부장, 김응중 이사, 이금지 이사, 홍정근 중앙사무국장외 중앙사무국 상근활동가 모두 참석하였으며, 대구모임에서는 이춘식 운영위원, 정다운 상근활동가가 참석하여 축하해주셨습니다.
이사장 덕운스님께서는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주지의 자격으로 광주모임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온 노고를 치하하며, 공양 나눔의 집 개원식과 더불어 광주 호남지역에서 맑고 향기롭게 운동이 더욱더 전파되고, 지속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황숙자 대의원님이 사무국편으로 후원해주신 후원금도 전달해드렸습니다.
광주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차려주신 점심공양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양나눔의 집 개원과 더불어 창립 1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