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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3-16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자비의 등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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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등" 달기> 운동을 펼칩니다. 


‘자비의 등 달기’ 운동은 법정 스님께서 불일암에 머무르실 때부터 주창하신 나눔 운동으로 

나 자신이나 내 가족, 친지가 아닌 우리 주변의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을 위한 마음으로 

연등을 밝히자는 취지로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서는  

1995년 처음 시작한 운동이기도 합니다. 


현재 '자비의 등' 수익금은  맑고 향기롭게 모임과 24개 동사무소와 

결연을 맺고 있는 재가복지 (반찬 나눔 460여 가구) 대상자를 위해서

부처님 오신날 즈음에 특별 물품을 전달하는데 사용됩니다.  



‘중생들을 모두 깨달음에 이루게 하겠노라’는 서원과 함께

'빈자일등 (貧者一燈)' 의 마음으로 

나의 마음과 내 가족의 행복은 물론이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 들을 위하여 

연등 하나 환히 밝히는 '자비의 등 달기 운동’ 에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자비의 등' 동참 방법 


①홈페이지 후원하기 - 일시후원(카드 결제, 계좌이체, 핸드폰 결제 가능) 


②계좌 이체 : 국민은행 817-01-0255-458 / 맑고 향기롭게 

③사무국 방문 신청


※ ‘자비의 등’의 동참금은  1인 최소 10,000원 이상 입니다. 

(등 표에는 1명의 이름만 기재해드립니다.)



※ 후원금을 보내실 때 입금자 이름 옆에 ‘(자비)' 라고 써주세요

    

후원하시고 중앙모임 사무국으로 전화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02.741-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