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은진 입니다. 처음으로 활동 일지를 써보내요. 항상 민혜씨가 수고 하셨는데, 잠깐의 자리 비움으로 제가 처음으로 대신 올려 봅니다. 처음에 발맛사지를 배운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어, 어느덧 5개월 남짓 지나 지금은 어느정도 손놀림과, 능숙한 말솜씨와, 좀더 어르신께 편하게 다가갈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었네요. 예전부터 봉사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선듯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는데, 처음 시작이 어려웠을뿐 이젠 조금은 자연스러운 단어르 다가왔네요. 7월 발맛사지 자원활동 .. 여름다운 날씨로 조금은 무더웠지만, 진각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과 함께 한 시간이 더위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시간엔 좀더 어르신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도 여러곳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 수고 하십니다. 올여름도 건겅하시고, 봉사는 쭈욱~~ 계속 되어야 하는거 아시죠? ^^ 어설프게 짧은 후기 남깁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0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