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자제정사 봉사팀의 보살님들 병나시면 어쩌나 했더니 이렇게 후기에 댓글에 활동이 왕성하시니 반갑습니다. 보살님들 정말 애쓰셨지만 저희 마당쇠(?) 거사님들도 증말 힘깨나 쓰셔서 그런지 조세환님 빼고는 나타나시는 분이 없네요. 마당쇠라 했다가 다음 봉사때 몰매(?) 맏는 건 아니겠죠? 저도 간만에 힘(?) 좀 썼더니 팔다리어깨 등 온몸이 아파 왔지만 지금은 좀 나았습니다. 저는 요즘 우리 사회가 시끄럽고 뭔가 불안정한 집단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자제정사에 나오시는 여러 보살님과 거사님들을 뵈오면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가족과 함께 나오시는 분들을 뵈면 너무 행복한 모습이 부럽기도 하구여... 날로 발전해가는 자제정사 봉사팀. 회원님들 모두 감사하구여 잘 이끌어주시는 팀장님께도 감사감사. 자제정사팀 아자! 아자! 아자! 다음달에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구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