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가족과 함께 자제정사 봉사를 하게되서 더욱 기쁜날이었다. 40명이나 되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고 우리 가족(집사람과 아이 2명)도 함께다. 메주담고, 목욕하고, 자갈깔고, 흙 파내기 모든일을 열심히 기쁘게 하는 모습에서 자제정사 회원들의 참모습을 보는 듯하다. 집에 와서 몸이 뻐근뻐근하고 나른하지만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위해서 다음달에는 또 어떤일을 하까? 궁금하기만 하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