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9주기 추모법회
동아일보입력 2019-03-04 03:00수정 2019-03-04 03:00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은 2일 부산 부산진구 정산빌딩 9층 서면사무국에서 ‘무소유’를 실천한 법정 스님의 입적(음력 1월 26일) 9주기를 맞아 추모법회를 열었다. 법회에는 범어사 경선 주지스님과 성주사 흥교 회주스님을 비롯해 맑고향기롭게 회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