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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9-03-06

    <부산일보>맑고향기롭게 부산, 법정스님 9주기 추모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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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부산, 법정 스님 9주기 추모법회

입력 : 2019-03-03 18:48:20수정 : 2019-03-03 19:25:35게재 : 2019-03-03 19:01:4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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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이 법정 스님 9주기 추모법회(사진)를 열고 스님의 정신을 기렸다.


 


지난 2일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법당에서 열린 법정 스님 9주기 추모법회에는 경선 범어사 주지 스님, 흥교 성주사 회주 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과 맑고 향기롭게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조계종 부산불자회, 부산불교지도자포럼 회원, 부산개인택시 법륜회 회원, 일반 시민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예불·헌화에 이어 경선 스님과 회주 스님의 인사말, 법정 스님과의 인연에 대한 회고, 박수관 회장의 감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무소유와 향기로운 삶을 몸소 실천했던 법정 스님의 고귀한 뜻에 따라 간소하게 봉행됐다. 김한수 기자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이 법정 스님 9주기 추모법회(사진)를 열고 스님의 정신을 기렸다.


 지난 2일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법당에서 열린 법정 스님 9주기 추모법회에는 경선 범어사 주지 스님, 흥교 성주사 회주 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과 맑고 향기롭게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조계종 부산불자회, 부산불교지도자포럼 회원, 부산개인택시 법륜회 회원, 일반 시민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예불·헌화에 이어 경선 스님과 회주 스님의 인사말, 법정 스님과의 인연에 대한 회고, 박수관 회장의 감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무소유와 향기로운 삶을 몸소 실천했던 법정 스님의 고귀한 뜻에 따라 간소하게 봉행됐다.


김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