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에
드디어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울노인복지센터에도 오랜만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심지어 한 분도 아닌 두 분이 한꺼번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선한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덕분에 오늘의 봉사는 한층 더 활기를 띤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써주신 우리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