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나누는기쁨-미라클팀

윤성민

2018-12-07

 

2018121, 경희대학교 주거환경개선 동아리 미라클이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금을 받은 다섯 번째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집고치기 봉사에서는 벽지도배와 장판교체를 주로 하고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집수리를 도와드립니다. 벽지와 장판은 재료값이 만만치 않아서 봉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맑고 향기롭게의 지원으로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가 있는 주의 수요일인 1130일에 대상자 주택으로 사전답사를 갔습니다. 이번 봉사는 성북구노인종합복지관의 안내로 고려대 인근 한 가정의 방 하나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대상지 도착해 방을 둘러보았고 집안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은 집에 놓인 짐이 많았고 벽지에 곰팡이가 많이 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방 내부 벽들을 깔끔하게 벽지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습니다

    

봉사 당일, 벽지 재단/도배 풀 만들기/벽지 붙이기 등 도배의 전 과정을 봉사자들이 직접 시공했습니다. 날씨가 추워 실내에서 작업을 했는데,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작업을 진행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함께 협동을 한 결과 무사히 벽지재단, 풀 바르기 작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새 벽지를 바르는 작업을 할 당시, 짐이 많아 옮기면서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래도 모두 함께 웃으며 도배를 끝냈고, 대상 어르신께서도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봉사는 집이 협소한 편이었지만 짐이 많은 편이라 작업이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봉사자가 자신의 몫 이상으로 열심히 해주었고 그 결과 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물도 깔끔히 나왔기에 봉사자들이 매우 뿌듯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봉사 또한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힘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미라클을 지원해주시는 맑고 향기롭게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봉사에서도 세상을 좀 더 맑고 향기롭게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