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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18년 대학생 봉사활동 지원 사업 '나누는 기쁨' OT

 대학생들의 재능과 전공을 살려 마음, 세상, 자연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선행의 실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동참하는 대학생 자원봉사 문화 조성하고자 나누는 기쁨 봉사활동 팀을 4월 약 한 달간 모집했습니다.  올해에는 총 4개 팀이 지원하였고 이중 3개팀을 선발하였습니다. 선정된 팀은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하는 경희대학교 [미라클], 저소득 가정 아동학생들에게 공부 외에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동아리[나누미], 마지막으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모임으로 암병동 환자, 가족들과 함께 자서전을 만들어 그들의 지친 마음을 보살피는 활동을 수행할 가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모임[또바기]입니다.  딱딱한 회의장소를 벗어나 길상사를 함께 돌아보면서 (사)맑고 향기롭게와 나누는 기쁨 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사업 운영 취지와 각 동아리의 현황, 사업계획서의 세부 사항을 조절하면서 상호간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우리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계획대로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중앙사무국2018-04-2314

<후기> 4월 초하루 미니 녹색나눔장터 진행

    4월 초하루를 맞이하여 맑고 향기롭게 중앙사무국은 작지만 알찬 녹색나눔장터를 길상사 뜨락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장터를 열지 못해 물품 준비만 하며 많이 기다렸던 ‘4월 미니 장터’입니다. 봄날의 따스한 햇살 속에서 길상사 신도님 및 방문객들과 맑고 향기롭게 회원님들을 만나며 장터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쁜 날이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미니 장터의 모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후원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구매와 동시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중앙 사무국에서도 물품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특히, 겨울동안 쌓였던 먼지를 청소할 때 입는 방수 앞치마, 봄에 유독 심해지는 비염과 건조한 피부를 위한 청비고와 아이크림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겨울부터 진행된 ‘청바지 되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리폼 가방과 파우치는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여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2018년의 미니장터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경쾌하게 시작한 만큼계속 맑고 향기로운 물건을 나누며 법정 스님의 정신을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장터 개장일(2차) : 6월 14일 / 5월 초하루 (5월 미니장터는 부처님 오신 날 장터 개장으로 인해 따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중앙사무국2018-04-1952

2018년도 맑고 향기롭게 장학증서 수여식 원만회향

(사)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는 4월 13일(금. 오후 2시)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를 무주상보시한 길상화보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은 “맑고 향기롭게 - 길상화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25년째)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다라니 다원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법정 스님께서 1994년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발족하면서 올해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맑고 향기롭게 장학사업은 2000년부터 故길상화 보살님(1999년 작고)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학교 성적보다는 남보다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으로 인하여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중에서 현직 교사, 사회복지사, 회원, 맑고 향기롭게 지역모임 사무국의 추천을 받아, 학생의 성품, 가정 형편, 외부 지원, 성적 등을 최종 검토하여 총 35명의 학생을 선정하였고, 장학금은 1년간(분기별로 학교 장학금 계좌로 입금) 지원하게 됩니다.   (사)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 장학 사업은 1994년부터 2017년까지 644명의 장학생에게 9억 5천여여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고, 2018년 35명을 포함하여 총679명의 학생들에게 총 10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올해 장학금 수여식은 일방적인 증서 수여가 아닌, 장학생들과 스님과의 대화와 더불어 가수 박창근(맑고 향기롭게 노랫말 홍보대사)과 함께 Talk Concert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여러 질문에 덕일 스님(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길상사 주지), 길상사 총무 남전스님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답변을 해주었고, 박창근의 기타 연주와 하모니카 연주가 어울려진 노래로 화기애애한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경기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선정된 장학생은 맑고 향기롭게 대구, 경남, 광주 모임에서 별도로 수여식이 진행됩니다.)    또한 Talk Concert를 마친 후에는, 덕일 스님이 장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축하의 말과 더불어 장학증서와 법정 스님의 출가전 편지를 엮은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길상사 경내를 둘러보았습니다. (사)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는 계속적으로 지방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복지사각에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이 전해질 수 있도록 그 수혜 범위를 넓혀 갈 계획입니다.     2018년도 ‘맑고 향기롭게 - 길상화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 장학증서 수여식 식순 시간주요 일정내 용13:40~14:00봉사활동 안내봉사활동 프로그램 안내14:00 ~ 15:30여는 말, 경과보고개회 및 <사)맑고향기롭게> 모임 소개 및장학사업 현황, 지급방법 안내참석 임원 및 관계자 소개이사장 스님 및 사무국장, 담당자 소개 박창근 축하노래맑고 향기롭게 로고송(오프닝)Talk Concert스님 축사, 학생들과 Talk, 노래공연장학증서 수여식장학증서 수여 및 참석자 선물 증정기념 사진전체 사진촬영길상사 안내길상화 공덕비, 법정스님 진영각 둘러보기   1. 2018년 장학생 선정결과  장학생 최종선정자 : 35 명 (남학생 : 23명, 여학생 12명) ① 지역별 : 서울/경기 24명, 광주 4명, 전남 1명, 전북 1명, 대전 1명, 충북 1명, 경남 1명, 대구 1명, 부산 1명 ② 학년별 : 1학년 5명, 2학년 11명, 3학년 19명   2. ‘맑고 향기롭게 - 길상화’ 장학생 진행 현황① 1994년 ~ 2005년까지 총 249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급② 2006년 ~ 2017년까지 395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 1994년 ~ 2017년 장학금 : 총 644명의 중,고생 / 총지급액 : 약 9억 5천여만 원③ 2018년 장학금 예산 : 9,000만원   3. 장학금 지급 방법 안내① 기간 : 2018년 1년간의 학비 지원(수업료와 학교 운영회비) 단, 수업료가 면제되는 특성화고는 운영회비와 급식비 지원② 지급 방법 : 1/4분기학비를 4월 25일경 학교 계좌로 송금 2/4분기, 3/4분기, 4/4분기는 각 납입시기에 맞춰 학교 계좌로 송금 

중앙사무국2018-04-1767

3월 25일 양정훈 작가 초청 '인권에 대해서' 첫번째 특강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맑고 향기롭게 강연회(일요특강)은 "인권" 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생명 사상이고, 생명 존중임에도,오늘날 '인권'이라는 단어로 강의를 한다고 하면 뭔가 어색하고, 불편해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러나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입니다.인권은 다른 사람이 함부로 빼앗을 수 없는 것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적으로 주어지는 권리이지요. 그래서 천부인권이라고 합니다.우리 사회에는 피부색, 성별, 신체적 특징 등에 따라 부당하게 대우받거나 차별받는 경우가 있습니다.피부색에 따라 우월함과 열등함을 나누는 인종에 따른 차별, 여성에 대한 차별, 장애인 차별, 탈북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인해 인권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사람들의 인권 또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므로 불교신자라면 '인권'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기에,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3월 25일(일) 에는 '인권에 대해서' 첫번째 시간으로 양정훈 작가/인권 활동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강사 소개 :     초청 강사 : 양정훈 작가 / 인권교육활동가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후 홈쇼핑 MD, 국제자원봉사 NGO 팀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유럽에서 인권을 공부했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대통령 자문위원회 등에서 일했다. ‘여행 마법사’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전작으로 <모든 청춘은 같은 곳으로 떠난다>, <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 <북유럽은 행복하다> 등이 있습니다.   - (현) ARTRAVEL 편집장 - 영국 로햄튼대학교 사회대학원 인권정책학 석사 - 노르웨이 트롬쇠대학교 문화인류대학원 인권이행학 석사    특강 바로 보기  : http://kilsangsa.or.kr/vod/일요법회/2018_0325_일요특강.wmv(영상 화면 클릭 하세요) - 2018년 맑고 향기롭게 강연회(일요특강) 일정표 안내 -  

맑고향기롭게2018-04-1659

아름다운 마무리 4월 대상자_김건영 어르신

   쉴 틈 없이 달려온 세월대한민국은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룩했지만 그 과정에서 소외된 많은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예상치 못한 외부 환경의 변화로 사업에 실패하여 가족과도 멀어지고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 한 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김건영(가명) 어르신은 올해 77세로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했던 어르신은 제주대학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검역소 5급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동물들의 상태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무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은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다가 당시 한국에 양질의 소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살아 있는 소를 일본에 수출하는 사업을 지인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르신은 공무원 생활로 모은 돈과 연금까지 모두 사업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께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마련해 놓은 네트워크를 통해 매우 수월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외환위기를 겪게 되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졌고 일본 현지 상황도 급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결국 어르신의 사업도 적응하지 못했고 큰 손실만 남긴 채 사업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르신은 어떻게든 사업을 정상화하고자 홀로 하루에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우면서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이미 많은 자본 손실을본 상태여서 재기하는 것은 여의치 않았습니다.  혼자가 된 어르신사업에 실패한 어르신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사업이 하락세를 겪는 과정에서 직원 등 손해를 본 많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습니다. 어르신은 집을 나와 서울에서 홀로 거취하며 책임을 다하고 재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의 이런 행동은 오히려 가족들에게 큰 상처가 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방황에 지친 아내는 이혼을 선택하였고 자식들은 어르신에 대한 원망으로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렇게 홀로 남게 된 어르신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가족을 잘 돌보지 못한 후회와 가족이 겪었을 고통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어르신은 차상위 계층으로 기초연금을 포함한 약 25만 원의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 월세 20만 원을 지출하고 나면 5만 원으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당뇨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합병증으로 시력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르신은 건강을 위한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절실합니다. 경제적으로 매우 열악한 어르신이 기본적인 의식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월세를 포함한 생계비 25만 원을 1년간 지원하고자 합니다. 봄의 온기가 화사한 꽃을 피우듯 여러분의 따스한 온기가 모여 어르신의 마음에도 한 송이 꽃이 피워지길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13-787953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중앙사무국2018-03-30203

2018년 정기 이사회, 대의원 총회 보고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는 2017년 회계연도 마감에 따라 제54차 정기 이사회를 지난 2월 10일(토)에제33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2월 28일(수)에 근본도량 길상사에서 이사장 덕일 스님의 회의 주제하에 원만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 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두호 등기이사 사임으로 - 홍정근 법인 사무국장을 상근 등기이사로 보선2. 중앙 및 지부 선출직 대의원 등록 인준3. 2017년 감사 보고 및 2017년 사업결과, 회계보고 & 2018년 사업계획,예산안을 심의4. 정관에 준한 지부 회칙을 제,개정  -  2018년 2월 10일부터 시행됨 또한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은1. 2017년 감사 보고 및 2017년 사업결과, 회계 결산 심의, 의결2. 2018년 사업계획, 예산안 심의, 의결 이 있었으며, 논의사안으로. 정관에 준한 지부 회칙을 제,개정 사안 보고및 시행안 논의. 회원 증대 및 사업 활성화 논의가 있었습니다.  연초라 다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맑고 향기롭게 중앙을 비롯하여 대구, 경남, 광주 지부에서 함께 해주셨으며, 각 지부별로 진행중인 사업과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2018년에도 더욱더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회원님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정기 이사회]   [2018년 정기 대의원 총회]

중앙사무국2018-03-08491

<후기>1월 전화말벗 정기모임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전화말벗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한달간 진행한 봉사활동 내용을 공유하고2018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에는 전화 안부이외에도 어르신들께 제공하기 위한 물품들을집접 제작하자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어버이날 카네이션, 친환경 비누 등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들도 내 놓으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봉사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보다 개선된 활동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한 달간 열심히 전화를 통한 안부 인사로 나눔을 실천한 말벗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추운 겨울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중앙사무국2018-01-291048

아름다운 마무리 12월 대상자_김종진 어르신

연꽃 같은 선행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있습니다. 날로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 속에서도 종종 들려오는 선행 소식은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힘든 생활 속에서도 13년간 재능기부를 이어 오며 연꽃 같은 선행을 하고 계신 어르신이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르신의 사연을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TBC(동양방송) 개그맨 공채2기 출신으로 전직 대통령 성대모사나 특유의 만담이 매력적인 개그맨 김종진(예명 김민) 어르신입니다. 어르신은 특유의 위트와 낙천적인 성격으로 TV, 밤무대 등에서 공연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르신은 곧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전세금을 사기 당하고 난 후 스트레스로 당뇨가 왔고 합병증으로 인한 백내장과 녹내장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고 왼쪽 눈도 실명 위기에 처했습니다.   시력을 잃은 어르신은 방송일도 그만두게 되었고 삶의 의욕을 잃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낙원동에 있는 파고다 공원의 의자에 앉아 계신 노인들에게 즉석에서 특기인 성대모사를 보여주었습니다. 많이 적적했던 노인들은 어르신의 개그는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노인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어르신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어르신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후배 연예인들과 함께 봉사단을 만들어 양로원과 복지관의 어르신을 위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봉사활동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어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어르신의 선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재능기부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어르신은 현재 경제적으로 그리고 장애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르신은 특별한 소득이 없지만 자식들이 있어 기초생활 수급권자가 될 수 없는 형편입니다. 어르신은 장애수당과 서울시 생계비 지원금으로 들어오는 50만원으로 반지하방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낙상사고로 고관절을 다쳤고 그 후유증으로 다리를 조금 절고 있습니다. 다리도 문제지만 어르신의 가장 큰 문제는 영양 섭취입니다.      어르신의 치아는 현재 뿌리만 남은 이빨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빠진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어르신은 식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치아가 없어서 음식물을 씹질 못해서 연한 김치도 푹 삶아서 죽처럼 만들어야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씹지 못하고 넘기다 보니 속도 늘 더부룩하여 일상생활이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어르신이 음식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틀니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치과 진료 결과 임플란트 식립과 틀니 제작을 모두 포함하여 총 350만원의 비용이 들 예정입니다. 장애로 실의에 빠졌다가 봉사활동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어르신이 어려움을 딛고 선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마무리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13-787953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중앙사무국2018-01-101185

<후기> 12월 전화말벗 정기모임 및 송년회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다라니 다원에서 전화말벗 정기모임겸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말벗들의 개인 사유로 2달간 정기모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인지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지원한 김장과 농협상품권(30,000원)이 저소득 이웃 480가구에 잘 전달되었는 체크한 내용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김장과 농협상품권 지원이 난방비 등으로 부족한 결식 이웃의 겨울살림에 큰 보탬이 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결식 이웃들의 감사인사에 말벗 봉사자들도 마음이 더욱 훈훈해졌습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전화를 통한 안부 인사로 나눔을 실천한 말벗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하길 다짐했습니다.      

중앙사무국2017-12-271148

<후기>나누는 기쁨_나누미팀_크리스마스행사

2017년 12월 23일, 맑고 향기롭게에서 도움을 주신 후원금으로 연대 이대 연합봉사 동아리 나누미팀이 나눔공부방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행사는 나눔공부방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행사로, 어려운 집안 환경으로 인해 크리스마스와 같은 휴일에도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아동들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나누미 선생님들이 함께 아이들과 놀 프로그램도 정하고, 선물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선물과 식사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 맑고향기롭게의 후원금으로 무사히 준비를 마쳤습니다. 공부방 아이들에게 선생님들이 사랑을 담아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고,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여 공부방을 졸업하는 학생들을 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춤과 노래 등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장기자랑도 보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하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일일산타가 되어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면서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지 못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이 기타도 연주하고, 태권도를 선보이고 노래와 춤도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특기를 마음껏 뽐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1년 사이에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맑고향기롭게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선물하는 나누미가 되겠습니다.

장세진2017-12-261078